살며 사랑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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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가는 나라
愚賢
2022. 10. 13. 18:12
비바람 건너와
나뭇가지에 번진 노을
한 잎
또 한 잎
제 그림자를 지워요
마지막 인사가 흔들리면
문을 잠그는 지상
어둠을 밟고
오래 걸어가는 나라
어디 인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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